🇲🇾 근돼의 말레이시아 여행기 4화
🇲🇾 근돼의 말레이시아 여행기 4화
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 먹방 탐방|구경하러 갔다가 배만 채운 하루 ㅋㅋ
안녕하세요~ 근돼원정대입니다! 😎
말레이시아 여행 4화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3화에서는 호텔 수영장부터 파빌리온 쇼핑, 마사지,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야경까지 아주 제대로 즐겼는데요.
오늘은 화려한 빌딩에서 벗어나 쿠알라룸푸르의 골목 분위기를 느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근돼가 골목에 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네, 맞습니다.
결국 먹을 걸 찾습니다. ㅋㅋㅋㅋ
🏮 차이나타운 입성! 페탈링 스트리트

오늘의 목적지는 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
페탈링 스트리트에 도착하니 입구부터 분위기가 남다릅니다.
빨간 등불에 시장 간판, 양쪽으로 늘어선 상점들까지.
아, 이래야 해외여행 온 느낌이 나죠!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걷는데 옷도 팔고 기념품도 팔고 정말 정신없을 정도로 볼거리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제 눈에는 음식점이 가장 먼저 들어옵니다.
관광객의 눈은 풍경을 보고, 근돼의 눈은 메뉴판을 봅니다.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타고난 본능입니다. 🤣
🍜 본격적인 현지 먹거리 탐방

말레이시아 여행하면서 느낀 점 중 하나!
정말 먹을 게 다양합니다.
국수도 있고 볶음밥도 있고 처음 보는 음식도 많고, 골목마다 맛있는 냄새가 올라옵니다.
문제는 제가 혼자라는 거죠.
여러 개 시켜서 나눠 먹을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근돼에게 이건 큰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제가 다 먹으면 되니까요. ㅋㅋㅋㅋ
한 끼 먹고 나서도 다른 가게 앞을 지나면 또 기웃거리게 됩니다.
분명 배가 부른데 음식 냄새를 맡으면 배에 새로운 공간이 생기는 기분입니다.
이쯤 되면 위장에 확장 공사를 한 게 아닌가 싶네요.
☕ 더위 피해서 카페로 피신!

열심히 돌아다니다 보니 슬슬 더워집니다.
말레이시아 날씨는 역시 만만하지 않습니다.
조금 걸었다 싶으면 땀이 나고, 시원한 에어컨이 간절해지죠.
이럴 때 필요한 건 바로 카페!
시원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잠깐 쉬어 갑니다.
밖에서는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는데 저는 앉아서 여유를 즐기는 중.
혼자 여행의 장점이 바로 이런 거죠.
쉬고 싶으면 쉬고, 먹고 싶으면 먹고, 가고 싶으면 가면 됩니다.
누구 눈치 볼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데 커피를 마시다 보니 또 생각이 납니다.
'저녁은 뭐 먹지?'
아니, 방금 먹었잖아 근돼야. 정신 차려라. ㅋㅋㅋ
🌃 밤이 되니 더 살아나는 쿠알라룸푸르

해가 지면서 거리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불빛도 하나둘 들어오고, 사람들도 북적이고,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지의 밤거리를 참 좋아합니다.
낮에는 못 느꼈던 분위기도 있고,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거든요.
물론 근돼의 야간 산책에도 빠질 수 없는 게 있습니다.
바로 야식입니다.
낮에 그렇게 먹어 놓고 저녁까지 먹을 생각을 하는 저 자신이 조금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여행 와서 칼로리 계산하면 음식한테 실례 아닙니까?
다이어트는 한국 가서 하는 걸로!
이 말도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 호텔 복귀, 오늘도 잘 먹었다!
하루를 마무리하고 호텔로 돌아오니 피곤함이 몰려옵니다.
침대에 누워 오늘 하루를 돌아봅니다.
화려한 관광지도 좋지만 이렇게 골목을 돌아다니고, 현지 분위기를 느끼고, 맛있는 음식 찾아다니는 여행도 참 좋습니다.
혼자 여행이라 더 자유롭고, 계획대로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는 게 큰 매력이죠.
오늘 찍은 사진들을 정리해 보는데...
풍경 사진보다 음식 사진이 많은 것 같은 건 기분 탓이겠죠?
이 정도면 여행 블로그가 아니라 근돼의 식사일지입니다. ㅋㅋㅋ
⭐ 근돼의 4화 총평
오늘의 차이나타운 편은 쿠알라룸푸르의 골목 분위기와 먹거리를 중심으로 즐기는 이야기였습니다.
쇼핑몰이나 유명 관광지도 좋지만, 현지 시장 특유의 북적거리는 분위기는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
무엇보다 혼자 여행하니 제 속도대로 움직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5화에서도 근돼의 말레이시아 여행은 계속됩니다.
배가 고프면 먹고, 피곤하면 쉬고, 재밌는 곳이 보이면 들어가 보는 여행!
🔥 근돼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