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돼의 말레이시아여행기

🇲🇾 근돼의 말레이시아 여행기 8화|말라카 당일치기! 빨간 광장 구경하다 먹방으로 끝난 하루 ㅋㅋ

근돼원정대 2026. 11. 4. 10:34

안녕하세요~ 근돼원정대입니다! 😎

드디어 말레이시아 여행기 8화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7화에서는 푸트라자야 핑크 모스크를 구경했는데요.

핑크색 모스크에 호수까지, 아주 감성적인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감성보다 중요한 게 있습니다.

바로 체력입니다.

왜냐고요?

오늘은 쿠알라룸푸르에서 조금 멀리 떠나기 때문입니다.

목적지는 바로 말라카(Melaka)!

오래된 건물과 이국적인 거리, 그리고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도시라고 하네요.

솔직히 말하면 역사적인 건물도 기대되지만…

먹을 게 많다는 말에 이미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ㅋㅋㅋㅋㅋ

🚌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라카로 출발!

 
 

오늘은 아침부터 움직이는 일정입니다.

말라카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차로 보통 2시간 안팎에서 그 이상 걸리는 곳이라 당일치기로도 많이 찾는 도시입니다.

아침부터 움직이려니 조금 피곤하긴 합니다.

침대가 저를 놓아주지 않더라고요.

'조금만 더 자면 안 될까?'

하지만 여행 와서 계속 누워 있을 수는 없죠.

근돼도 일어날 때는 일어납니다.

물론 밥 먹으러 갈 때 가장 빨리 일어납니다.

제 알람보다 강력한 건 배고픔입니다.

ㅋㅋㅋㅋㅋ

🏛️ 말라카 도착! 빨간 광장부터 구경

 
 

말라카에 도착하면 유명한 빨간 건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네덜란드 광장, 일명 **레드 스퀘어(Dutch Square)**입니다.

붉은색 건물들이 모여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크라이스트 처치와 스타더이스는 말라카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건물들이죠.

여기서는 근돼도 잠시 역사 공부하는 사람처럼 걸어봅니다.

'오… 건물이 오래됐구나.'

'오… 빨갛구나.'

네, 역사 지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역사 설명보다 점심 메뉴 설명이 더 자신 있는 근돼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말라카 특유의 오래된 거리 분위기는 참 매력적입니다.

쿠알라룸푸르의 높은 빌딩들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거든요.

🚲 말라카의 화려한 트라이쇼 구경

 
 

빨간 광장 주변에서 또 눈길을 끄는 게 있습니다.

바로 화려하게 꾸며진 트라이쇼!

꽃 장식에 캐릭터 장식, 알록달록한 조명까지 달린 자전거 택시입니다.

어떤 건 음악도 크게 틀어놓고 다닌다고 하더라고요.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옵니다.

저도 한번 타보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갑자기 걱정이 생깁니다.

'근돼가 타면 기사님이 힘들지 않을까?'

기사님 오늘 하체 운동 제대로 하시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

그냥 구경만 해도 충분히 재밌는 풍경입니다.

🍗 드디어 말라카 먹방! 치킨라이스볼

 
 

자, 드디어 근돼가 기다리던 시간입니다.

밥 먹을 시간!

말라카에서 유명한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치킨라이스볼입니다.

밥을 동그랗게 뭉쳐서 닭고기와 함께 먹는 음식인데요.

모양부터 조금 특이합니다.

일반 치킨라이스도 좋아하는데 밥을 공처럼 만들어 놓았다니!

근돼 입장에서는 아주 흥미로운 음식입니다.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만들어져 있으니 계속 손이 갈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밥이 너무 작아 보입니다.

이거 몇 개 먹어야 한 공기 되는 겁니까?

ㅋㅋㅋㅋㅋ

근돼의 식사량을 생각하면 접시가 여러 개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여행지에 왔으면 그 지역의 유명한 음식은 먹어봐야죠.

🏮 존커 스트리트! 구경할 게 끝이 없네

 
 

배를 채웠으니 다시 구경하러 갑니다.

이번에는 존커 스트리트(Jonker Street)!

말라카의 유명한 거리 중 하나입니다.

오래된 상점과 카페, 기념품 가게들이 모여 있어서 천천히 걸어 다니기 좋습니다.

골목마다 독특한 분위기가 있고 사진 찍을 곳도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근돼의 눈은 자꾸 먹거리로 향합니다.

'저건 뭐지?'

'저거 맛있겠다.'

'아까 밥 먹었는데 하나 정도는 괜찮겠지?'

아니, 이 정도면 제 여행 목적이 관광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근돼에게 관광지는 맛집과 맛집 사이에 있는 풍경일 뿐입니다.

ㅋㅋㅋㅋㅋ

🍧 말레이시아 디저트로 더위 탈출!

 
 

말라카를 돌아다니다 보면 더위가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낮에는 햇빛이 강해서 조금만 걸어도 시원한 게 생각납니다.

이럴 때 잘 어울리는 게 바로 첸돌(Cendol)!

코코넛 밀크와 얼음, 야자당 시럽 등을 활용한 말레이시아식 디저트입니다.

달달하고 시원해서 더운 날씨에 잘 어울리는 음식이죠.

근돼에게 디저트는 선택이 아닙니다.

식사의 마지막을 완성하는 중요한 의식입니다.

'밥 먹었으면 디저트도 먹어야지.'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는 말, 저는 과학이라고 믿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말라카 강변 산책, 근돼도 잠시 감성 모드

 
 

말라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말라카 강변입니다.

강을 따라 오래된 건물들과 카페들이 늘어서 있고, 저녁이 되면 조명이 들어와 분위기가 더욱 좋아집니다.

강변을 천천히 걸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코스도 괜찮습니다.

이럴 때는 근돼도 잠시 조용해집니다.

낯선 도시의 강변을 혼자 걷는 기분.

생각보다 참 좋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이런 순간들이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감성에 젖어 있다가 문득 생각합니다.

'아, 돌아가는 길에 뭐 먹지?'

근돼의 감성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쿠알라룸푸르 복귀! 오늘도 성공적인 원정

말라카 구경을 마치고 다시 쿠알라룸푸르로 돌아가는 길.

하루 종일 돌아다녔더니 피곤함이 몰려옵니다.

하지만 오늘도 새로운 풍경을 많이 봤습니다.

빨간 광장부터 존커 스트리트, 말라카 강변까지!

쿠알라룸푸르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도시였습니다.

그리고 역시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은 먹거리였습니다.

치킨라이스볼에 디저트까지 생각하니 다시 배가 고파지는 것 같습니다.

아니, 방금 먹었는데 또요?

제 위장은 말레이시아에서 휴가를 반납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 근돼의 말레이시아 여행 8화 총평

이번 8화는 말라카 당일치기 여행을 중심으로 구성해 봤습니다.

말라카는 오래된 건축물과 이국적인 거리,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화려한 쿠알라룸푸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근돼가 오늘 얻은 교훈은 하나입니다.

역사는 오래 기억해야 하고, 맛있는 음식은 오래 씹어야 한다!

ㅋㅋㅋㅋㅋ

다음 9화에서는 또 어떤 말레이시아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 근돼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