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돼의 베트남여행기

호이안여행 ㅣ 근돼의 호이안 여행기 ㅣ 다낭여행 ㅣ 여섯번째일정

근돼원정대 2026. 9. 4. 16:03

근돼의 호이안 여행기 6주차 🇻🇳

호이안 3일차|관광지를 벗어나 만난 진짜 베트남 감성 여행

호이안에서 벌써 3일째.

처음에는 호이안 하면 노란 벽의 올드타운, 알록달록한 등불, 일본교 같은 유명한 관광지만 생각했다.

하지만 며칠 머물다 보니 느낀 건, 호이안의 진짜 매력은 조금만 밖으로 나갔을 때 나온다는 점이었다.

오늘은 사람이 많은 관광지보다는 호이안 근교의 자연과 현지 분위기를 느껴보기로 했다.

 

📍 첫 번째 코스 : 짜께 채소마을 (Tra Que Vegetable Village)

 

아침부터 향한 곳은 호이안 근교에 있는 짜께 채소마을.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분위기가 올드타운과는 완전히 달랐다.

복잡한 관광지가 아니라 조용한 시골 마을 느낌.

초록색 밭 사이로 자전거가 지나가고, 현지 사람들이 농사를 짓는 모습을 보니 "아 내가 베트남에 와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 사진 포인트

  • 초록색 채소밭 풍경
  • 베트남 전통 모자를 쓴 농부 모습
  • 마을 사이 작은 길

관광지를 빠르게 돌아보는 여행도 좋지만 이런 곳에서 천천히 걷는 시간이 오히려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다.


📍 두 번째 코스 : 깜탄 코코넛 숲 바구니배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깜탄 코코넛 숲.

호이안에서 많이 하는 체험 중 하나라서 궁금했는데 직접 와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둥근 바구니배를 타고 야자수 사이를 지나가는데, 배 위에서 보는 풍경이 꽤 색다르다.

특히 현지 뱃사공 분들이 보여주는 배 돌리기 퍼포먼스는 보는 재미가 있었다.

처음에는 그냥 관광 체험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타보니 호이안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 사진 포인트

  • 바구니배 위에서 찍은 사진
  • 코코넛 숲 배경
  • 강 위 풍경

📍 세 번째 코스 : 버기카 타고 호이안 시골길 여행

 

오후에는 버기카를 타고 호이안 외곽을 돌아봤다.

사실 호이안은 올드타운만 보고 가기에는 아쉬운 곳이다.

조금만 벗어나면 논밭과 작은 마을들이 나오는데, 이곳이 오히려 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차를 타고 천천히 지나가면서 보는 베트남 시골 풍경.

빠르게 지나가는 여행이 아니라 그냥 그 순간을 즐기는 느낌이었다.

📸 사진 포인트

  • 논밭 사이 길
  • 버기카 타는 모습
  • 현지 마을 풍경

📍 네 번째 코스 : 안방비치에서 쉬어가기

 

호이안 여행 중 바다가 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

안방비치는 올드타운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였다.

조용한 해변을 걷고, 카페에서 쉬면서 여행 중간의 여유를 즐기기 좋았다.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여행에서는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 마지막 코스 : 인력거 타고 호이안 야경 즐기기

저녁에는 인력거를 타고 호이안 거리를 천천히 돌아봤다.

낮에 봤던 거리와 밤의 호이안은 또 다른 느낌이었다.

등불이 켜지고 노란 건물 사이를 지나가는데, 왜 사람들이 호이안을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았다.

처음 왔을 때는 유명한 장소만 찾아다녔지만, 마지막 날에는 그냥 호이안이라는 도시 자체를 즐기게 됐다.


🇻🇳 호이안 여행 후기

호이안은 유명한 관광지만 보면 하루 만에도 볼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조금만 벗어나면 채소마을, 코코넛 숲, 시골길, 해변처럼 또 다른 매력이 있다.

3일 동안 머물면서 느낀 호이안은 화려한 관광지라기보다 천천히 걷고 쉬면서 기억에 남는 도시였다.

다음에 다시 온다면 올드타운보다 이런 조용한 곳에서 더 오래 시간을 보내고 싶다.

원래는 오늘이 마지막 베트남 일정이만 카지노에서 뜻밖에 행운으로 조금더 연장하기로 했다 그리고 호이안정켓에서 호이아나호텔 숙소도 공짜로주고 롤링비도 준다고해서 몇일 더 있게되었다 있는 동안 근돼의 베트남 다낭&호이안 여행은 계속됩니다 근돼의 호이안 6번째 일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