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다낭 여행 당일이 됐습니다.
출발 전날까지 캐리어를 몇 번이나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짐을 챙겼는데, 막상 공항에 도착하니까 이제야 진짜 여행을 간다는 실감이 나더라고요.
이번 여행은 그냥 관광지만 돌아다니는 여행보다는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운동도 챙기면서 여유롭게 다낭을 즐겨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인천공항 출발


공항에 도착해서 체크인부터 하고 짐을 부쳤습니다.
캐리어 안에 옷이랑 운동할 때 필요한 것들을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생각보다 무게가 꽤 나왔네요.
역시 여행 갈 때는 항상 짐이 문제입니다 ㅋㅋ
저는 오후 7시 비행기였는데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출국 수속을 마치고 면세점도 잠깐 구경하다가 드디어 비행기 탑승!
✈️ 비행기 타고 다낭으로


비행기에서 창밖을 보고 있으니 진짜 여행을 간다는 게 실감 나면서 신났습니다.
넷플릭스도 보고 잠깐 자다 보니까 어느새 4시간 30분 정도 지나서 도착하더라고요.
생각보다 금방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이코노미는 역시 조금 힘드네요.
몸이 크다 보니 다리가 살짝 불편했습니다 ㅋㅋ
다음에는 돈 많이 벌어서 비즈니스석 한번 타보고 싶네요.
📍다낭 국제공항 도착


드디어 다낭 도착!
공항에 내리자마자 다낭 특유의 공기와 냄새가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입국심사장으로 이동하는데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와... 이거 언제 기다리지?"
하고 있는데 어떤 분이 와서 빠르게 나갈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베트남 돈 20만동(한국 돈 약 1만원 정도)을 내면 빨리 나갈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이용했습니다.
처음에는 "이거 괜찮은 건가?" 조금 걱정했는데 아무 문제 없이 다른 통로로 바로 나가더라고요.
그리고 입국 신고서 확인도 안 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그럼 이거 왜 한 거지? ㅋㅋ"
🚕 그랩 타고 숙소 이동
이후 수하물을 기다렸는데 오히려 여기가 시간이 더 오래 걸린 느낌이었습니다.
이심도 켜자마자 바로 연결되고 그랩을 잡아서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다낭의 모습도 구경했는데,
"아 내가 진짜 해외에 와있구나"
라는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습니다.
🏨 숙소 도착
숙소 위치:
📍 341 Đ. Trần Hưng Đạo, An Hải,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체크인을 하고 일단 짐부터 풀었습니다.
비행기 타고 이동하느라 몸은 조금 피곤했지만,
막상 다낭에 도착하니까 빨리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더 컸습니다.
짐 정리하고 씻은 뒤 저녁을 먹으러 나가기로 했습니다.
🍜 첫날 저녁 베트남 음식
식당 위치:
📍 88 Nguyễn Công Trứ, An Hải,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베트남에 왔으니 베트남 음식을 먹어줘야겠죠.
쌀국수, 반쎄오, 반미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와...
진짜 맛있네요.
특히 반쎄오는 완전 강추입니다.
가격도 말이 안 됩니다.
2개씩 주문해서 먹었는데 약 30만동 정도?
한국 돈으로 약 15,000원 정도였습니다.
미쳤다 진짜~~
최고네요.
베트남 특유의 분위기, 냄새, 날씨.
저는 전부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대부분 가게들이 빨리 닫았고,
카페는 패스하고 편의점에 들려서 이것저것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숙소로 복귀.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다낭 여행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근돼의 다낭 도착 끝 🇻🇳
참고로 베트남 사람들은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잠든다고 합니다.
햇빛을 피하려는 문화 때문이라고 하는데,
보통 새벽 4~5시쯤 문을 열고 저녁 8시면 퇴근하는 곳도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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