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돼의 베트남여행기

근돼의 다낭 여행기 |세번째 일정

근돼원정대 2026. 8. 28. 23:20

🇻🇳 근돼의 다낭 여행기 ③

린응사원부터 미케비치, 맛집 두 곳 그리고 콩카페까지

다낭 여행 3일차입니다.

어제도 하루 종일 돌아다녔는데 이상하게 아침만 되면 또 나가고 싶네요 ㅋㅋ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여유롭게 다녀보려고 했는데 막상 일정을 짜다 보니까 또 이것저것 많이 넣게 됐습니다.

오늘은 린응사원 → 미케비치 → 해산물 → 스테이크 → 콩카페 → 선짜 야시장 → 용다리 순서로 움직여봤습니다.


🙏 엄청 큰 부처가 있는 린응사원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준비하고 첫 번째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오늘 처음 가볼 곳은 린응사원입니다.

다낭 여행을 알아볼 때 사진으로 봤던 엄청 큰 부처가 있는 곳인데 실제로 보면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도착해서 멀리서부터 보는데...

와 진짜 크네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니까 크기가 확 느껴졌습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까 진짜 압도적인 느낌입니다.

사원 주변도 생각보다 넓고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바다 쪽을 내려다보는데 경치가 정말 좋았습니다.

다낭 시내와 바다가 같이 보이니까 그냥 부처만 보고 가기에는 조금 아깝더라고요.

잠깐 앉아서 주변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아침부터 좋은 풍경을 보고 시작하니까 기분이 좋네요.

 

🌊 미케비치로 이동

린응사원을 구경하고 다음 목적지는 미케비치입니다.

다낭 하면 역시 미케비치를 빼놓을 수 없죠.

실제로 와보니까 해변이 생각보다 엄청 넓었습니다.

바다 쪽으로 걸어가니까 바람도 시원하고 날씨도 좋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냥 해변을 따라서 천천히 걸으면서 주변 구경도 했습니다.

사진으로 볼 때는 그냥 바다겠거니 했는데 직접 와보니까 확실히 여행 온 느낌이 나네요.

 

🦐 미케비치 근처에서 해산물 먹기

미케비치에서 돌아다니다 보니까 역시 배가 고파졌습니다.

여행 와서는 조금만 걸어도 배가 금방 고픈 것 같네요 ㅋㅋ

그래서 첫 번째 식사는 Làng Chài Seafood에서 먹었습니다.

📍 10 Võ Văn Kiệt, An Hải,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베트남에 왔으니까 해산물도 한번 제대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새우랑 이것저것 주문해서 먹었는데 역시 여행 와서 먹는 해산물은 맛있네요.

음식도 맛있고 배도 든든하게 채웠습니다.

한동안 돌아다니려면 일단 배부터 채워야죠 ㅋㅋ


🥩 이번에는 고기 먹으러!

그런데 여행하다 보면 또 고기가 먹고 싶어집니다.

베트남 음식만 계속 먹는 것도 좋지만 저는 역시 고기를 한번 먹어줘야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Babylon Steak Garden으로 갔습니다.

📍 422 Võ Nguyên Giáp,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여기서는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고기 나오자마자 비주얼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행 와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가 고기 먹으니까 역시 힘이 나는 것 같네요.

맛있게 먹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 콩카페에서 잠깐 쉬기

계속 돌아다니다 보니까 이제는 조금 쉬어야겠습니다.

그래서 다낭에서 유명하다는 콩카페에 들렀습니다.

베트남 여행하면서 콩카페는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와봤네요.

안으로 들어가니까 일반적인 카페랑은 분위기가 확실히 다릅니다.

약간 옛날 베트남 느낌의 인테리어라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저는 코코넛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조합인데 생각보다 맛있네요.

달달하면서 커피 맛도 나고 더운 날씨에 마시니까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커피 한잔 마시면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제 슬슬 해가 지고 있어서 저녁 일정으로 넘어갑니다.

 

🌃 선짜 야시장

저녁에는 선짜 야시장으로 갔습니다.

낮에 보는 다낭이랑 밤에 보는 다낭은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네요.

조명이 켜지고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야시장 특유의 분위기가 제대로 납니다.

먹거리도 많고 기념품이나 이것저것 구경할 것도 많았습니다.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다 보니까 시간도 금방 지나갔습니다.

뭔가 살까 하다가 그냥 구경만 열심히 했습니다 ㅋㅋ


🐉 마지막은 다낭의 용다리

야시장까지 구경하고 오늘 마지막 목적지인 용다리로 이동했습니다.

다낭 하면 용다리도 빼놓을 수 없죠.

밤에 조명이 들어오니까 생각보다 더 멋있었습니다.

용 모양으로 만들어진 다리가 길게 이어져 있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규모가 꽤 크네요.

운 좋게 불쇼까지 볼 수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오늘은 일단 야경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했습니다.

다낭에서 밤에 돌아다니니까 낮과는 또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 오늘 하루도 끝

오늘은 진짜 알차게 돌아다녔습니다.

린응사원에서 엄청 큰 부처도 보고

미케비치에서 바다도 보고

해산물도 먹고

스테이크도 먹고

콩카페에서 코코넛 커피도 마시고

선짜 야시장까지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용다리 야경까지 보고 왔습니다.

하루 동안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몸은 좀 피곤하지만 여행 와서 이렇게 돌아다니니까 역시 재밌네요.

다낭은 낮에는 여유로운 느낌인데 밤이 되면 또 다른 분위기가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숙소로 돌아가서 씻고 푹 쉬어야겠습니다.

내일은 또 어디를 가볼지 생각하면서 하루 마무리!

근돼의 다낭 여행기 DAY 3 끝

다음 여행기도 계속 이어집니다. 🇻🇳💪